[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출발비디오여행'이 각양각색 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18일 낮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출발비디오여행'은 온영화, 영화 대 영화, 이유있다, 기막힌 이야기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안나'부터 '변신'까지 많은 영화의 정보를 공유한다.

'안녕 베일리'는 미국 가족영화로 9월 개봉한다. 조시 게드가 주인공 강아지 베일리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데니스 퀘이드, 캐스린 프레스콧 등이 출연한다.

'안나'는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등이 출연하는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영화 대 영화 코너의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배우 송강호 박소담 이정은 최우식 조여정 이선균 등이 출연했다. 이와 맞붙는 영화는 '패딩턴'이다. 폴 킹이 연출했으며 벤 위쇼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이밖에도 니콜 키드먼, 휴 보네빌, 샐리 호킨스 등이 출연했다.

신작 '변신'도 다룬다. 국내 스릴러로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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