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들에게 제주도에서의 휴식이 주어졌다.

14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아이로그U' 1화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흥에 겨운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난 7일 공개된 프롤로그에서 멤버들의 취향에 따라 감성파와 액티브파로 나뉘었다. 감성파는 형원, 주헌, 민혁으로 구성됐고, 액티브파는 기현, 셔누, 원호, 아이엠이었다. 감성파와 액티브파 멤버들은 제주도를 즐기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높였다.

감성파 멤버들은 이동하는 차량에서 90년대 히트곡 메들리를 재생하고 따라부르며 감성 가득한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 반면 액티브파는 제트 서핑 도전에 나섰다.

몬스타엑스의 제주살이를 담아낸 '몬스타엑스의 아이로그U'는 매주 수, 금 저녁 6시 아이돌라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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