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보리굴비 정식 비결은 솔잎막걸리, 일매출 770만원 [TV캡처]

입력2019년 08월 06일(화) 18:56 최종수정2019년 08월 06일(화) 19:51
보리굴비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잡내 없는 보리굴비 정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고수의 부엌'에서는 보리굴비 맛집을 소개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는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보리굴비로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가득찬 대박집이 있다. 촬영 당일 하루 매출만 770만원이었다.

쫀득한 보리굴비의 숨은 비법은 뭘까. 영광 법성포에서 해풍에 말린 굴비를 보리와 솔잎에 숙성시키고 있다고.

숙성한 굴비를 엿기름을 넣은 쌀뜨물에 3시간 담가놓는다. 굴비의 살을 부드럽게 만들고 감칠맛을 더한다.

비늘 또한 일일이 주인장이 '무'로 벗긴다. 비늘이 잘 벗겨지면서 생선이 망가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 주인장은 하루 2시간 약 100개의 굴비를 손질한다.

향긋한 냄새로 비린내를 잡는 솔잎과 단호박을 깐 후 그 위로 깨끗하게 손질을 마친 보리굴비를 나란히 올린다.

생선 비린내를 잡는 솔잎 막걸리를 굴비에 골고루 뿌려주는 다음 찜기에서 쪄내면 침샘을 자극하는 보리굴비가 완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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