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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8분 현재 1-2로 끌려가고 있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 1-1로 맞선 후반 7분 우크라이나의 공격 상황에서 한국 수비가 걷어낸 공이 공교롭게도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게 흘러갔다. 수프리아하는 침착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8분 현재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2로 끌려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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