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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자이언트핑크 / 사진=MBC |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함소원 송가인 몬스타엑스 셔누 자이언트핑크 등이 출연했다. 스페셜MC로 안영미가 참여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데뷔를 위해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기는 싫어하고 밥을 좋아했다. 하루에 밥을 6끼 먹었다"며 "후식도 꼭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졸업사진을 공개하겠다"며 과거를 공개했다. 그는 "박세리, 스윙스 등을 닮았다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김완선, 선미 등을 언급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기뻐했다. 그는 "섹시한 느낌의 사람을 닮았다고 하면 기분좋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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