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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원흠 / 사진=KBS2 배틀트립 |
1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국내 섬 여행'으로 꾸며져 주학년, 트와이스의 다현, 채영, 쯔위, 노라조의 조빈과 원흠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상변화에 예민하게 영향을 받는 울릉도 입성에 도전한 노라조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묵호항에서 출발했고 맑은 날씨 덕분에 울릉도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
이들은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약소 불고기 식당을 찾았다. 조빈은 "울릉도에 와서 꼭 해산물을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 약소 불고기를 꼭 먹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들이 시식하는 모습을 보고 패널들은 "너무 먹고 싶다. 정말 맛있게 생겼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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