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쇼!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8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음악중심'에서는 박효신의 '굿바이(Good Bye)',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그리고 트와이스의 '팬시(Fancy)' 세 팀 모두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은 가운데 1위를 두고 경쟁했다.

이어 공개된 음원, 음반 점수, 시청자 위원회 점수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번 주 1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 됐다.

이날 방송에 MC 찬희는 "출연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에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음악중심'에는 위너, EXID, 위키미키, 남우현, 유승우, 오마이걸, 엔플라잉, 앤씨아, 김동한, 더보이즈, 원더나인, 밴디트, 동키즈, 임지민, 언어의정원, 송가인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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