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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옹알스 / 사진=KBS1 |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1부 옹알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2부 윤방부가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개그맨 김학래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옹알스는 "우리가 바쁜 활동 중에도 꾸준히 재능 기부를 하며 봉사 활동을 다녔다. 당시 차인표를 만났다. 전화가 와서 우리의 스토리를 알고싶다고 하시더라"며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목표를 묻길래, 상업 예술의 끝인 라스베이거스로 가고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 과정을 담겠다고 하셨다. 1년 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특별한 영화다. 다큐멘터리 속 주인공은 우리 옹알스지만, 차인표 감독이 중간중간 출연한다. 차인표의 참견 다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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