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신예 걸그룹 메이위시가 전자랜드 4강 플레이오프 확정을 위해 응원 지원사격을 나선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서 4강 플레이오프 확정을 두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

전자랜드는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진출 및 우승에 도전하는 SK와의 경기에서 신예 걸그룹 메이위시를 초청한다.

메이위시는 전자랜드의 4강 확정을 위한 응원뿐만 아니라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할 예정이다.

신예 걸그룹 메이위시는 톡톡 튀는 매력의 안나,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댄싱머신 소은, 귀엽고 섹시함이 있는 반전매력의 제령, 대단한 끼와 열정을 겸비한 효인까지 네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위시는 "멤버들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전자랜드의 4강 확정을 위한 신념으로 함께 한목소리로 뭉치겠다"는 포부FMF 밝혔다.

전자랜드는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플레이오프 4강 확정뿐만 아니라 정규리그 홈경기 16연승도 기록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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