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백화점 나들이를 위해 한껏 멋을 부렸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광고비를 받은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동생과 함께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송은 "제가 광고 출연료를 받게 돼서 성광 오빠와 할머니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가게 됐다"면서 "러블리한 니트를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송은 창원에 살 당시 백화점에 한 번도 안봤다고 말했다. 송이 매니저는 "서울에서는 백화점 식품 코너에만 가봤다. 평소에는 저렴한 인터넷 쇼핑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의 백화점 나들이에 송이 매니저 자매는 한껏 멋을 부렸다. 송이 매니저는 "치마는 정말 오랜만에 입은 것이다. 동대는 딘드밀리룩(딘+키드밀리가 유행시킨 힙합 룩)으로 편하게 입었다"고 코디 콘셉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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