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엑자시바시)이 짧은 휴식을 마치고 터키로 돌아갔다.

지난해 12월 30일 휴식 차원에서 귀국했던 김연경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로 출국했다.

김연경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병원 진료도 받는 등 잘 지냈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경은 올해 목표를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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