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창원LG 세이커스 치어리더 팀 '세이 퀸'이 게토레이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세이 퀸은 KBL의 공식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와 함께하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총 3567표 중 890표를 획득해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뽑혔다.

롯데칠성음료의 게토레이가 후원하는 게토레이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세이 퀸은 홈경기인 지난 25일 울산 현대모비스 와의 경기에서 창원 지역내 복지단체를 초청해 게토레이 50박스를 기증했다. 경기장을 찾은 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했다.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8-2019시즌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고 치어리더 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게토레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하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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