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섹시 골퍼' 안신애(MY문영골프단)의 남다른 필드룩이 화제다.

안신애는 25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참가 중이다.

안신애는 골퍼들 사이에서 '섹시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안신애는 KLPGA 뿐 만 아니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일본에 '안신애 열풍'을 몰고 왔다. 안신애는 지난 5월 일본에 개인 사진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안신애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공동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