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근 화석에너지의 고갈로 인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대체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계속돼왔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신재생 에너지원 중에서도 최고의 대안이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한빛에너피아ㆍ한빛전기 는 태양광발전소 설치 및 분양뿐 아니라 전기공사 업무 전문업체로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한빛에너피아 한빛전기가 스포츠투데이의 '2018 고객만족 대상' 태양광 발전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이 업체의 배대지 대표는 10여 년간 개인사업자로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발전소의 설계 및 시공을 직접 수행, 다년간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법인회사한빛에너피아ㆍ한빛전기를 설립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배 대표는 전기공사 및 토지매입부터 분양, 발전소 시공까지 전 과정을 대표이사가 직접 관리하며 책임져 더욱 높은 고객 신뢰를 얻고 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지지에 힘입어 더욱 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노후 대책과 안정적인 재테크를 원하는 이들의 민간 투자 역시 확대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는 30년 동안 전기에너지를 충분히 생산 해내야 하는 토지의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개발행위가 가능한 지역에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꼭 필요하다.

한편 경북 양양군, 경남 거창군 등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를 분양 중인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정부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개인에게 관련 사업을 통한 소득 창출의 길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이들에게 태양광 발전 사업은 수익성 및 안전한 소득원이란 측면에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빛에너피아(한빛전기) 배대지 대표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단순한 개발·분양이 아닌 준공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토털서비스 제공으로 앞으로도 전기공사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설 전문업체로 언제나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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