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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정관장 KBL 서울 SK-원주 DB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DB 두경민이 공을 살리지 못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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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두경민 '아쉬워!'
입력2018년 01월 05일(금) 20:53
최종수정2018년 01월 05일(금) 20:53
2017-2018 정관장 KBL 서울 SK-원주 DB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DB 두경민이 공을 살리지 못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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