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이 결혼한다. 이와 함께 정창영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정아 소속시 비에이컴퍼니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정아와 정창영 선수가 2018년 4월 28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정창영은 경복고등학교와 고려대 출신으로 2010년 대학농구리그 어시스트상을 수상했다. 2011년 창원 LG레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다.

193cm 큰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정창영은 수려한 얼굴로 많은 농구팬을 보유하고 있다. 농구 집안에서 자란 정창영은 농구 감독인 아버지 정해일 씨, 농구 선수 출신인 누나 정안나 씨를 두고 있다.

정창영은 1988년생으로, 정아와는 5살 차이가 나는 연하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에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째 열애 중이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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