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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연맹(KBL)은 19일 오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2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 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제22기 제 1차 임시총회에서는 서울 SK 농구단 박정호 구단주 변경을 승인했다. 아울러 울산 모비스 농구단 장동철 단장과 창원 LG 농구단 한상욱 단장을 KBL 이사로 보선했다.
이어 제 22기 제 4차 이사회에서는 2016-2017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2016-2017시즌 6강 플레이오프는 일정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며, 4강 플레이오프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각 5전 3선승제다. 챔피언결정전은 4월 22일부터 5월 4일까지 7전 4선승제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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