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2016년 아마농구의 마지막을 장식할 농구대잔치가 열린다.

대한농구협회는 7일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시실내체육관에서 2016 신한은행 농구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농구대잔치는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며, 신한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나이키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국군체육부대,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조선대학교, 놀레벤트 이글스 등 7팀이 참가한다.

남자 2부에는 초당대학교, 울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우석대학교, 목포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등 6팀이, 일반부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춘천 레전드, LP Support, 포천스톰, MSA, 엔지어링라이더즈 등 6팀이 참가한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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