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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용병 빠지고 국내 선수만

입력2016년 03월 13일(일) 19:39 최종수정2016년 03월 13일(일)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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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KCC
[안양(경기)=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015-201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전주 KCC 4차전 경기가 1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주 KCC의 승리가 확실시 된 4쿼터, 외국인 선수들이 빠지고 국내 선수만 경기를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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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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