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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현 / ㈜KOEN |
MBC스포츠플러스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연예인 농구대잔치 훕스타즈와 신영이엔씨 경기에 자유투 시투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시투자로 나서는 이날 경기는 배우 김승현, 가수 주석, 노민혁 등이 속한 훕스타즈(B조 3위: 1승, 승점 3)와 배우 김지훈, 정해인, 김태욱, 이용우 아나운서 등이 속해있는 신영이엔씨(B조 4위: 2패, 승점2)가 맞대결한다.
이에 앞서 오후 5시에는 유일한 여성 초청팀인 우먼 프레스(A조 5위: 1패, 승점1)와 마음이(A조 3위: 1승1패, 승점4) 팀의 경기가 열린다. 우먼 프레스는 전 국가대표 천은숙을 중심으로 일본 대학 선수 출신 김희영, 젊은 피 정민주, 장혜영, 농구 강사 강덕이, 김정미, ‘얼짱’ 이티파니, 양유진-효진 등을 앞세워 첫 승을 노린다. 마음이는 가수 버나드박, 모세, 최정원, 배우 유건, 이창수 등을 앞세워 2연승에 나선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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