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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완 |
1쿼터 전자랜드 김지완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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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김지완, 이미 늦었어
입력2016년 01월 05일(화) 19:20
최종수정2016년 01월 05일(화) 19:20
1쿼터 전자랜드 김지완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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