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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일 주희정 |
삼성의 김준일과 주희정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팽현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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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김준일-주희정, '승리는 우리 것'
입력2016년 01월 01일(금) 18:43
최종수정2016년 01월 01일(금) 18:43
삼성의 김준일과 주희정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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