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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대현 |
1쿼터 모비스 천대현이 공을 살리고 있다.
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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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천대현, 몸을 날려 공을 살려라
입력2015년 12월 23일(수) 19:16
최종수정2015년 12월 23일(수) 19:16
1쿼터 모비스 천대현이 공을 살리고 있다.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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